수영장에서 애플워치의 방수 능력

25m 수영장에서 45분 동안 자유수영을 하면서 왕복한 횟수를 헤아리다 보면 종종 몇 회인지 헷갈리곤 한다. 애플워치4인가부터 방수 기능이 추가되어 수영할 때 애플워치를 차고 수영을 하면 알아서 왕복 횟수를 알 수 있다. 그런데도 나는 방수 기능에 문제가 생길까 봐 1년 넘게 수영장에 다니면서도 애플워치를 끼고 수영을 하지 못했다. 내장 배터리가 부푸는 증상이 생긴 애플워치는 뚜껑이 열려버리는… Read More »

듣는 독서(청독) 연습이 끝나간다.

2,3 년 전부터 이어폰으로 듣는 독서를 연습해 왔다. 국내 전자책 앱들은 TTS 기능의 듣기 속도로 3.4 ~ 4.0 배속까지만 지원하며, 같은 배속이라도 안드로이드보다 iOS 앱의 말하는 속도가 조금 빠르다. 장시간 독서로 인한 눈의 피로를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전자잉크 단말기를 사용해 왔는데, 4.0배속까지 적응하다 보니 3.4배속은 느려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밀리의 서재] 앱이 안드로이드는 3.4배속까지만 지원하고,… Read More »

휴대폰 세벌식 글자판 연습 1

화면용 사용자 입력기만 지원하고 외부 키보드 연결하면 사용자 입력기를 허용하지 않는 iOS 정책에 실망하여 아이폰 사용을 포기하고 안드로이드 휴대폰으로 넘어온 지 여러 해가 지났다. 그러다 2년 넘게 안드로이드 폰에서 세벌식 화면 입력기만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제는 두벌식 화면 입력을 해야 할 때면 어색하고 세벌식 화면이 왜 없지 하는 생각이 스친다. 이제 세벌식 화면 입력기에… Read More »

7년, 8년…

살면서 이런 날이 올 줄은, 일곱 해가 지나도 아직 믿을 수가 없구나. 생각해 보면 나란 놈이 너무 바보였지. 누구에게나 얼마든지 순서없이 오는 일을, 아예 생각조차 않고 살았다니, 참 멍청한 놈 아니겠니. 조금만 지나면 흐려져 버리는 내 기억을 보완 정리해 두기 위한 목적과, IT 기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주변 어른이나 후배에게 말보다는 중요 사항에 대하여 빠뜨리지… Read More »

킨들 오아시스 2세대(2017년)의 탈옥이 나오다

사진은 정품 플립 케이스로 탁자 위에 거치한 2세대 킨들 오아시스(일명 뉴아시스)의 우아한 모습.  주 메모리는 512MB밖에 안 되지만, 작은 메모리 용량이다 보니 배터리를 그만큼 아껴쓸 수 있고, 리눅스 운영체계를 사용하다 보니 512MB라도 이북 리더 앱을 작동하는 데는 별 문제는 없어 보인다. 2017년에 샀지만 맞는 탈옥 툴이 나오지 않아서 활용도가 많이 떨어졌는데, 2025년 초에 WinterBreak라는 탈옥… Read More »

[책] 한국인의 탄생; 한국인의 마음속엔 우리가 있다.

고조선이 요하문명 지역에서 건국된 것으로 추정된다거나 고구려 강토가 중국 깊숙한 곳까지 펼쳐져 있었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학자들의 책도 읽었다. 청동기 시대에 다뉴세문경을 새긴 놀라운 점에 대해서나, 몽골의 침략 앞에 팔만대장경판을 조판한 세계적인 평가에 대해서 백번 공감하지만, 좁디좁은 한반도 지역에서 시대를 앞선 문명이 탄생했다 한들 세계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한반도에 전… Read More »

오닉스 페이지/리프3 EDL 모드 진입과 활용법

모니터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지만 초당 60번(60Hz), 120번(120Hz) 이상 화면 내용이 갱신되므로, 모니터를 오랫동안 보면 안구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비해 종이 책을 보거나 전자잉크(e-ink) 화면은 한번 표시된 지면 내용을 다시 쓰지 않는다. 전자잉크에 표시된 글씨도 페이지가 바뀔 때 딱 한 번만 화면에 글씨를 그리고 끝내므로, 종이에 인쇄된 활자를 읽는 것과 안구에 미치는… Read More »

매일, 매 순간 가상 현실 속에서 산다

나 자신의 선택을 끊임없이 후회하면서, 가족 친구 소중한 사람 누구를 원망하지 않았다. 나의 세심하지 못한 선택이 너에게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안길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한 게으르고 무책임한 아비의 처신을 후회하고 또 후회한다. 조금만 더 신중했더라면, 한 번만이라도 과잉보호하려고 했더라면, 아니 엄마와 의논해 보고 결정한다고 미뤘더라면…… 돌이켜지지 않는 길에 너를 들어서게 한 이 못난… 미안하다.… Read More »

github에서 fork한 upstream의 바뀐 소스를 받고 적용하는 방법

github에서 fork한 후, 원래 저장소(upstream)에서 바뀐 source들을 받아서 local(내 PC)과 origin(내 저장소)에 반영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달 동안 구글링했는데, ChatGPT에게 물으니 내가 찾던 답을 한번에 해 준다. [용어 설명]  upstream(업스트림): 깃허브에서 fork한 원래의 저장소. origin(오리진): 깃허브에서 fork한 나의 저장소. local(로컬): 내가 작업하는 PC나 맥의 하드 디스크나 SSD. 한 달여 동안 구글링만 하면서 원하는 답변을 찾지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