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애플 시계

애플워치에서 음악 “임의 재생” 사용하기

애플 시계의 [음악] 앱 화면을 꾹 누르고 있으면, 현재 재생 목록에 대한 “임의 재생” 버튼을 선택할 수 있다. 애플워치의 이 [음악] 화면에서 화면 중앙을 한 손가락으로 2초쯤 누르고 있으면, 진동으로 피드백이 되면서 위와 같은 4가지 선택 화면이 나온다. 다만 [음악] 위젯이 아닌 [지금 재생 중] 위젯에서는 임의 재생 메뉴로 진입할 수 없었다. 나는 [지금 재생… Read More »

[운동] 앱에서 섭씨로 바꾸기

운동 앱과 애플 시계에서 가끔 화씨로 온도 표시가 되는 곳이 있는데, 이걸 섭씨로 바꾸려면, 애플이 제작한 날씨 앱의 화면 오른쪽 아래의 [설정]을 눌러 “섭씨/화씨” 표시 부분을 한번 탭해 주면 “섭씨”로 바뀐다. 그 이후부터는 운동 앱이나 애플 시계에서 화씨 대신 섭씨로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간단한 것을 몰라서 1년 반을 볼 때마다 고민하다니… [날씨]… Read More »

애플 워치OS 3 베타4 짧은 소감

내가 아이폰을 쓰는 유일한 이유가 애플 워치를 쓰려면 아이폰과 연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폰7에 들어갈 iOS10 베타4가 나와서 어느 정도 안정성이 확보되었을 것 같고, 무엇보다 워츠OS 3 베타4의 개선 사항이 궁금해서 어제 아이폰과 애플 워치를 모두 베타4로 올리고 달려보았다. 아이폰에서 달릴 때의 시계 화면에 노출될 항목과 순서를 정할 수 있다. 이렇게 지정하면, 다음과 같이 달릴… Read More »

애플워치로 심박수 보기

운동할 때의 내 심박수를 알고 싶다. 요즘 뛸 때 패이스가 너무 많이 쳐져서 고민인데, 애플시계로 실시간 심박수 측정이 되는 것 같아서, 패이스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 위하여 우선 뛸 때의 심박수 기록을 측정하여 분석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기로 했다. 그 동안 운동할 때의 내 심박수를 제대로 알고 싶었는데, 핑계가 생긴 김에 애플시계를 사서 써 봤다.… Read More »

애플 시계 배터리가 18시간밖에 못 버틴다는데?

오늘 새벽 애플 키노트에서 애플 시계가 4월 24일(금)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알미늄 케이스의 제인 싼 모델이 349~399불이라는데, 한번 충전으로 18시간밖에 쓸 수 없다고 한다. 한번 충전으로 하루도 못 버티는(18시간) 애플 시계는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달리기할 때 차고 뛰면 좋을 것 같아 홈피에서 스포트 밴드와 밀라노 루프 중에서 어떤 줄이 나을지 고민하는 나는 과연 1세대를 살까 2세대까지… Read More »

애플워치, 땀과의 전쟁에서 이기면 대성공 예약!

애플워치의 대성공 여부는 제품 출시 직후 “땀과의 전쟁에서 승리 여부”에 달려 있을 것 같다. 발표 키노트에서 보면, 애플워치의 기능과 디자인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겠지만, 거기에 애플페이라는 든든한 후원자가 받쳐줘서 성공할 것으로 보지만, 시장의 열쇠는 조금 엉뚱하지만, 땀으로 인한 부식과 습기를 어느 정도 완벽하게 막아주느냐에 따라 대성공이냐 문제를 안은 채로의 성공의 시작이냐를 가늠하게 될 것으로 본다. 키노트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