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말에 맥 OSX과 MS 윈도우의 한영 전환 키 단일화에 성공: “cmd+space”했노라고 글을 썼지만, 실제로는 맥과 윈도우를 쓸 때의 한영 전환 키만 통일한 거였다. 2015년 9월 초에 [한영] 전환 글쇠에 대한 오랜 방황을 끝내며라고 다시 맥과 윈도우 한영 전환 키 정착에 대한 글도 마찬가지였다. 세벌식 한글 입력기 실제로 나의 키보드 사용 환경이 맥과 윈도우만… Read More »
증상: 윈도10에서 날개셋 입력기를 사용할 때,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정상적으로 한글 입력이 되는데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서는 조합 중인 한글이 한 번 더 입력되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해결 방법: 날개셋 입력기의 제어판에서 [시스템 계층 – 프로그램 호환성]을 선택한 다음, 크롬 브라우저를 선택했을 때의 설정과 동일하게 웨일 브라우저도 설정을 변경해 주면 된다. 순서: 웨일 브라우저를 실행한… Read More »
개발 방향 속도: 한글을 빠르게 입력할 수 있어야 한다. 오타: 익숙해진 후에는 오타가 적게 나야 한다. 타수: 한 자소의 입력을 위해 너무 많은 분해 자소를 입력하지 않도록 한다. 간결: 익숙해진 후에는 화면을 보지 않고 입력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2012년에 공개한 배열과 2018년에 실험 중인 배열 오래 전, 공 병우 박사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수동식 글자판의… Read More »
LG U+ TV G 셋탑 박스(안드로이드 4.2.2)에 [세나] apk 설치한 다음, 기본 입력기를 세나로 설정하여 USB 키보드 연결하면 세벌식 390 글자판을 사용하도록 설정하는 데 성공했다. 안드로이드 4.2.2가 설치된 TV G 셋탑 박스의 안드로이드는 아예 키보드 선택을 막아 놨다. 그래서 안드로이드용 세나 앱을 설치해도 메뉴를 통해서는 어떤 방법을 써도 세벌식 입력을 선택할 수가 없다. 또한 이… Read More »
간단하네요. 애플의 “라이트닝-USB 카메라 어댑터“(38,000원; 작은 크기라 가지고 다니기 좋아요)를 아이폰/아이패드에 꽂고 거기에 일반 USB 키보드를 연결하면, 바로 입력할 수 있네요. 일반 USB 키보드를 연결하면, 지원되지 않는 장비라는 에러 창이 나오지만, 굴러다니는 만원짜리 USB 키보드를 연결해 봤는데 멀쩡하게 입력이 잘 됩니다. 물론 블루투쓰로 무선으로 연결하는 것도 잘 되지만, 무선 키보드는 비싸고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지만,… Read More »
하나의 PC나 맥을 세벌식 글자판 사용자만 써야 하는 것이 아니라 종종 두벌식 사용자도 써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PC나 맥에서 세벌식 사용자가 잠깐 쓰려면 주인인 두벌식 사용자의 설정을 바꾸지 않으면서 세벌식 글자판을 편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므로, 이런 경우에 대한 해결책을 몇 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세벌식 사용자가 다른 사람의 PC에서 뭔가를… Read More »
[참고] 고급 사용자는 윈도즈 레지스트리로 키보드 배열 바꾸기를 이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MS의 Windows 8이 나왔나 보다. 아는 분이 윈도우 8에서 두벌식으로 된 한글 자판을 세벌식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하는 걸 보니… 애플의 iOS와 OS X이 빠르게 시장을 넓혀가고 있어서 위기를 느껴서인지, Windows 8에는 태블릿 OS와 데스크탑 OS가 함께 들어있다. 마치 애플의… Read More »
안드로이드용 세벌식 한손+390 글자판 입력기도 나왔습니다.
지난주에 종로 YMCA 1층에서 송 현 한글문화원 원장님을 뵙고 확인한 내용을 메모해 둡니다. 한글문화원은 모든 기기간의 일반적인 글자판 배열은 같아야 한다. = 변화가 없기 때문에 달리 논의하지 않은 부분이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재 세벌식 글자판은 390 배열과 최종 배열이 주로 쓰이고 있다. 휴대폰용 한 손 글자판은 표준이 정해지지 않다 보니,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꾸준히 나와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