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세상살이

내가 만든 또 하나의 SW가 사라지다: 핸드스토리

지난달에 내가 자주 들러는 클리앙 사이트에서 나모의 “핸드스토리 서비스 종료 공지” 소식을 접했다. 2000년 가을에 나모를 떠나 보스톤으로 휴가를 가서 쓰기 시작한 팜(Palm) PDA. 그때 보스톤에 살던 박 종천 실장네 집에 도착해서 이틀째인가에 샀던 팜 Vx가 내가 쓰기 시작한 첫번째 PDA였고, 사용하다 보니 피씨와 팜 사이의 자료 교환(담아가서 읽기, 클리핑)이 필요해서 박 실장에게 만들게 하면서… Read More »

0955+ 딸과 1240+ 아들을 둔 0330 아빠!

제 딸은 0955+(7일부터 S60인데 5일에 태어남), 아들은 1240+(7일까지가 S40인데 1일에 태어남)이고, 아빠인 저는 0330입니다. 다시 말해서, 아빠 : 03/30 (두 아이는 아빠와 완전 반대 코드라 공감대가 낮음) 아들 : 12/45, 딸 : 09/60 (둘은 앞뒤가 바뀐, 서로 같은 코드라 공감대가 높음) 이라고 생각하고 읽으시면 됩니다. 오랫만에 기숙사에서 집에 온 딸아이를 반기며 가족이 점심 식사를 하러… Read More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너의 곁으로!

더구나 라이브로 이토록 멋지게 부를 수 있을까? 이 승철!!   아, 한 사람 있구나, 지금은 가고 없지만…: 기다리겠소! 김 현식!! 너무 일찍 져버려 더욱 안타까운 가수…   그리고 한 곡: 담백하라! Mr.Kim!! 배우 백 윤식 씨가 멋지게 립싱크를 해서 공개한 뮤직비디오까지 다 멋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

포리스트 카터(조 경숙 옮김; 아름드리미디어, 1996)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었다. 저녁 무렵, 달리기를 할까 읽던 책을 마저 끝낼까 하다가, 깜박 잠이 들었다. 한밤 중에 깨어 당연히 독서… 마음이 분주한 이가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영혼이나 마음이 따뜻해질 것이다. 한 인디언 가족이 자연과 함께 나누는 삶의 모습이 메마른 우리들 마음을 넉넉하게 녹여줄 것이다.… Read More »

트위터가 뭐예요? (twitter 간단 개념 잡기)

가. 트위터 핵심 개념 다섯 가지   1. 140 글자 제한 twitter(트위터)는 사전에 “(새가) 지저귀다, (사람이) 재잘거리다” 정도로 풀이되어 있는 말이다. 트위터(twitter.com)는 한 마디로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부른다. 한번에 140 글자의 짧은 글만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이나 동영상은 연관된 사이트에 올리면 트위터 페이지에는 짧은 링크로 표시된다. 내가 글을 쓰면, 140자 범위 내에서 내 트위터 페이지에 즉시 표시된다.… Read More »

도올 선생님의 다큐멘터리 “한국 독립 운동사” 10부작(EBS)

교육방송(EBS)에서 2005년 8월에 방송된 10부작 도올 김 용옥 선생님의 “한국 독립 운동사”를 보지 않은 사람과는 한국의 근대사를 논하지 말자. 도올 선생님이 만든 다큐멘터리는 혼자 보는 것이 좋다. 보다 보면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진다. 한민족으로서 피울음… … (부끄럽게도 나는 이제서야 이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한국 근대사, 아니 한국인, 한국 역사에 대하여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먼저 이 다큐멘터리부터… Read More »

이력으로보다는 제품으로 승부하고 싶다.

나는 다른 사람 앞에 나서기를 꺼리는 편에 속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뜻밖에도, 1989년에 공 병우 박사님(1995년 3월 7일 작고)을 도와 한글문화원 연구원 신분으로 세벌식 글자판 연구와 보급 운동을 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한 사람이라도 더 공 박사님의 뜻에 동참할 사람을 갈망하던 때였으므로, 뜻을 같이 하는 사람을 만나는 일은 무척 반가웠고, 자연히 진취적인 성향의 사람들을… Read More »

“악플을 보면 오기가 생긴다?”

솔직히 나는 정 반대인 편이다. 어쩌다 누군가와 감정 대립을 하고 나면 뒤끝이 오래간다. 그래서 화해도 내가 먼저 되도록 빨리 하고 조금이라도 빨리 털어버리려 한다. 그렇지만 화해할 수 없는 상대들도 가끔 있다. 피하고 싶은 상대거나 인터넷에 우리 회사 제품 게시판의 댓글일 때가 그랬다. 그럴 때는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지 못하고, 일이나 생각의 집중에 방해를 받곤 했었다. 불쑥불쑥…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