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드립백이 저렴하고 맛도 괜찮군
아침마다 핸드밀(수동 그라인더)로 볶은 원두를 갈아서 한 잔의 드립 커피를 마시는데, 요즘은 1회용 포장으로 드립백이 나와서 가끔 간편하게 내려 마시곤 한다. 참고로 드립백은 파는 곳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10~12g의 분쇄된 원두가 들어 있다. 뜯어서 끓는 물을 붓기만 하면 핸드 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이다. 볶은 원두를 사서 수동이나 전동 그라인더로 직접 갈아서 드리퍼로 내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