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국종 ⟪골든아워⟫ 1, 2권
2012년 11월, 아주대학교병원은 정부의 중증외상센터 사업에서 탈락했고, 그 사업에 마지막 희망을 걸었던 나와 팀원들은 절망했다. 몇 달 지나 새해 봄이 되어서도 만신창이인 상황은 같았다. 나와 팀원들은 모두 헤져가고 있었다. … … 나는 중증외상센터 설립 과정에서 실제 한국 사회가 운영되어가는 메커니즘을 체득했다. 그 과정은 매일 고통 속에서 몸부림칠 만큼 지옥 같았다. 시스템은 부재했고, 근거 없는 소문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