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를 오래 쓰기 위해 40%~80% 충전 알림 만들기

By | 2023-08-27

아이폰: 단축어 앱 사용 (내장된 앱 사용)
안드로이드: MacroDroid 앱 설치

근래 휴대폰이나 태블릿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100% 충전이나 0% 방전은 배터리 수명에 매우 좋지 않다고 한다. 20%와 80% 사이로 배터리 충전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얘긴데,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 특성상 20%까지 내려가면 외부에서 충전을 곧바로 충전하기 어려우므로 되도록 40%가 되면 충전을 하라고 알림이 나오게 해 본다. 충전이 70~80%에 다다르면 충전을 끝내라고 알림이 나오게 해서 더 이상 충전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자동은 아니고 음성 알림이 나오면 자신이 충전과 충전 중단을 하는 방식이다.

1. 아이폰/아이패드에서
[단축어] 앱 실행 후 아래쪽의 [자동화]를 선택한 다음, [+] 아이콘 눌러 새로 만들기를 시작한다.

배터리가 40% 아래로 내려가면 “아이폰을 충전해 주세요.”라고 말하게 단축어의 동작을 지정한다:

배터리는 20% 이하와 80% 이상은 수명에 안 좋음;   [앱 및 동작 검색]에 “말하기” 입력

[텍스트 말하기] 선택 후, 말할 “텍스트” 입력

같은 요령으로, 배터리가 80% 위로 충전이 되면 “아이폰을 충전이 끝났요.”라고 말하게 단축어의 동작을 지정한다:
(앞 단계는 위와 같으므로 생략)

아이폰의 배터리가 40% 이하로 내려가면 충전기에 연결하여 충전을 하고, 80% 이상으로 올라가면 충전을 중단하면 된다. 물론 이걸 스마트 플러그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충전기 전원을 끊거나 켜는 방법을 쓸 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 알림을 말로 나오게 해 놓으면 되도록 빨리 충전기의 전원을 끊거나 연결해 주면 된다. 외부 업무가 많지 않다면 80% 상한선 대신 70%로 지정하면 배터리 수명 연장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