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세상살이

무드오디오 (moOde audio player) 사용법

이번에는 큰 변화가 있는 moOde audio 8.3.7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라즈베리 파이 2, 3, 4 중의 하나와 4GB 이상의 microSD 카드가 있어야 설치할 수 있다.) 참고: 무드오디오에서 블루투스로 음악 듣는 법 볼루미오2 사용법 초기 설정 (고급 과정) 파일 공유 위해 삼바(samba) 켜기 – LG TV의 미디어 서버로  웹UI에 접속해도 빈 화면만 나올 때는 쿠키 삭제를 출력… Read More »

핸드드립 원두의 정전기 없애기

10여 년을 매일 아침 수동 그라인더로 커피 원두를 갈아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면서, 원두 가루에 정전기가 생겨서 불편을 겪어 왔다. 어느 날 핸드드립을 준비하는 순서를 바꾸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적용해 보니, 한결 나았다. 즉, 맨 먼저 그라인더로 원두부터 가는 것이다. 이때부터 원두 가루에 생긴 정전기가 서서히 사라지는 시간이 시작된다. 원두를 갈고난 후에, 나머지를 과정을… Read More »

아파트 출입카드, 음식물쓰레기 카드 복사 방법

1. 카드 복사 단말기 구매하여 복사하는 법 사진 왼쪽: RFID, NFC 카드 복제기(크기 작고 LCD 굳이 필요없음) $9.10 오른쪽: 복사용 스티커(태그, 100원 동전보다 작고, 습자지처럼 얇음) 50장 $11.20 우리 아파트는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공동현관 출입카드와 음식물쓰레기 배출 카드를 각각 줍니다. 아마 대부분의 아파트도 비슷하리라 본다. 그런데 저는 이런 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것을 귀찮아 해서, 휴대폰 케이스… Read More »

잘 깨지는 핸드드립용 서버 대신 계량컵으로

어느날 핸드드립 커피 맛을 본 후로는 커피의 깊은 맛에 빠졌다. 집에 많이들 사용하는 칼리타 그라인더, 드리퍼, 필터, 서버 등을 사서 매일 아침 핸드드립 커피 한 잔을 마시게 되었다. 이후로 찻집에서 파는 에스프레소 커피나 먹스 커피는 도무지 입에 맞지를 않는다. 집 근처에서 밥을 먹고 나서는 되도록이면 집에 와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 편이다. 너무 쉽게 깨지는 드립용… Read More »

타이달(TIDAL)을 무드오디오에서 고음질로 듣기

참고: 무드 오디오(moOde audio player) 사용법 무드오디오에서 블루투스로 음악 듣는 법 고음질 음원 서비스로 유명한 타이달을 이용하더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무드오디오와의 연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오디오의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의 음질이 좀 떨어진다. (중급 정도의 음질) 이 정도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장만한 오디오와 타이달이 아니므로, 좀더 고음질 소리가 나오도록 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애플의 아이폰/아이패드/맥에서는 타이달 앱으로 재생하는 음악을… Read More »

무드오디오에 코디 설치와 자동실행 설정

참고: 무드 오디오 사용법 무드오디오 7.3.0 설치하여 사용 중인 라즈베리파이에 미디어 재생기인 코디(KODI)를 설치하면 음악 감상 외에 동영상 감상도 할 수 있다. 다만 1080p인 FullHD 영상은 무난하게 잘 재생하는데, 4k UHD 영상은 버벅인다. 최신 라즈베리파이4에서도 4k 동영상 재생은 버벅인다고 한다.  코디 설치 방법 설치와 설정을 모두 마친 무드오디오 7.3.0을 재시동한 후에, 삼바(samba) 설정을 열어서 path를… Read More »

무드오디오에서 블루투스로 음악 듣는 법

참고: 무드 오디오(moOde audio player) 사용법 유선 헤드폰으로 듣는 법 타이달을 무드오디오로 듣는 법  1. 무드오디오의 음원을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듣는 법 2. 아이폰의 음원을 무선으로 무드오디오의 스피커로 듣는 법 저가형 라즈베리파이 제로W가 서랍 속에 하나 있어서 무드오디오 7.3.0을 설치해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연결했더니, 실행 속도나 메모리에 문제가 없고 전원도 5V 보조 배터리로 충분하다. 저가형 국산 브리츠… Read More »

2, 3년 지나면 견뎌지겠지들

2,3년 지나면 견딜만 하겠지 하며 치워놓은 분별들이, 숯검정같은 2년도 지나고 3년이 다 되었는데 잊혀질 모양새가 아닌 듯 하구나… 다만 폭풍처럼 몰아치는 아픔이 조금 사그라들어서, 주변 사람들 보기 어색하지 않을 정도일 뿐 그 무엇에도 의욕이나 애정이 생겨나질 않으니. 남들은 시원하다 싶은 날씨에 도리어 시작도 끝도 없는 우울한 마음만 반복되고, 자꾸 이런 우중충한 마음을 단절시킬 방안이 없을까… Read More »

마음의 병으로

너를 떠나보낸 현실이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아, 일상과 속마음이 분리되는 현실 괴리의 마음의 병을 얻게 되었구나. 그날 이후로 진지한 대화가 필요한 상황을 접해도 내 속마음을 말로 건낼 수가 없더구나. 특히 마음에 쌓인 생각들을 글로 정리해 보려고 여러 차례 시도해 보았지만, 한 줄도 써지지 않았어. 어느덧 3년이 되어 가는데, 그 사이 주변에 나에 대한 오해가 생겨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