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달리기

2013년 운동 누계

블로그가 날아가면서 운동 누계표도 함께 날아가 버렸군… 플러그인으로 작성하는 대신 단축코드 방식의 표로 작성해야 그나마 데이터를 좀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운동할 때, 해마다 그해의 운동 목표를 세우고, 누적 기록 관리를 했는데 말이지… [table colalign=”right|center|center” tf=”1″] 거리  [attr width=”60″],올해 목표,최고 기록 10km 참고,43’00” (4’18″/km; 13.95km/h),40’00” (4’00″/km; 15km/h) 10km,50’00″(5’00″/km; 12km/h),44’06″(4’24.6″/km; 13.61km/h) 하프 코스,-,1:41’58″(4’51″/km) 풀… Read More »

2011년 운동 누계

올해 (2011년)의 운동 목표 달리기: 1,000km(50회). 풀코스 : 2회 2011년 목표 최고 기록 풀코스 3:35’00″(5’05″/km) 3:38’09″(5’10″/km) 하프코스 1:42’00″(4’50″/km) 1:41’58″(4’51″/km) 10km 45’00″(4’30″/km) 44’06″(4’24.6″/km) 1km 3’45″(22.5″/100m) 4’00″(24.0″/100m) [table id=2011 /] [table id=201102 /] [table id=201103 /] [table id=201104 /] [table id=201106 /] [table id=201107 /] [table id=201108 /] [table id=201109 /] [table id=201110 /] [table id=201111 /]

2010년 운동 누계

올해 (2010년)의 운동 목표 달리기: 1,600km(100회). 풀코스 : 5회(울트라 마라톤, 산악 마라톤 1회 포함) 2010년 목표 2010년 최고 기록 풀코스 3:30’00″(5’00″/km) – 3:38’09″(5’10″/km) 하프코스 1:39’52″(4’44″/km) – 1:41’58″(4’51″/km) 10km 44’00″(4’24″/km) – 44’06″(4’24.6″/km) 1km 3’45″(22.5″/100m) – 4’00″(24.0″/100m) [table id=2010 /] [table id=201001 /] [table id=201002 /] [table id=201003 /] [table id=201004 /] [table id=201005 /] [table id=201006… Read More »

중앙마라톤에서 풀코스 기록을 경신하다

풀코스를 신청하고 나서 마라톤 대회 전날이 되면 긴장감 때문에 숙면은 커녕 뒤치락거리다 새벽을 맞기 일쑤다. 대회 출발이 8시나 9시므로 준비를 하고 대회장에 미리 도착하려면 새벽에 일어나야 하므로 평소보다 일찍 자야 하는데, 긴잠감 때문에 전날 밤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니 좋은 몸상태로 끝까지 완주하기가 쉽지 않게 된다. 어제 중마 완주로 올해 풀코스 대회는 다 뛰었다. 중마에서… Read More »

출사표^^ (9월 26일 마라톤 풀코스)

내일(일요일), 몇 년만에 내 이름으로 등록한 배번을 달고 마라톤 풀코스를 뛴다. 기상청의 내일 날씨 예보를 보면, 기온은 18~24℃, 비올 확률 60%, 강수량 1~4mm로 나온다. 최소한 쨍쨍한 햇빛 아래서 달리지는 않을 것 같아 다행인데, 발바닥에 물집이 완전히 아물지 않았기 때문에 비는 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일의 목표 패이스는 5분10초/km, 완주 목표는 3시간40분 이내에 들어오는 것이다. 지난주… Read More »

내일(일) 하프 달리기 목표

풀코스 대회가 코앞에 다가오면 점점 더 불안해지곤 한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계산법을 대회 전에 매번 실험해 놓으면, 산출된 패이스대로만 달리면, 기로빅스 화, 목 운동으로 다져진 내 몸이 풀코스라도 끔찍한 고통 감내 과정없이, 이겨낼만한 고비 정도로 완주해 낼 수 있었다. 이러한 자신감과 안도감이 풀코스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아래에 나의 풀코스 대회 준비용 목표치 산출… Read More »

340을 걸고 내기를 하다^^

2009년 11월 1일 일요일 아침 8시에 출발하는 “중앙 서울 마라톤 대회“에 풀코스를 신청했고, 목표는 3시간 40분이다. 그런데 어제 예전에 운동 같이하던 사람들이 지금 내 몸을 보더니절대 불가능하다면서 내기를 하잔다. 340 안에 완주하면 자기네가 저녁 쏘고, 못하면 내가 쏘는 걸로. 다들 못 한다에 걸고, 한 사람만 해 낸다에 건다. 불끈! 그래, 내기 하자고 했다. 한술 더… Read More »

낙오의 두려움으로 완주한 풀코스

4년 5개월만에 마라톤 풀코스 대회에 참가하여 완주했다. 2009년 혹서기 마라톤 대회 이틀 전 목요일 목달 뒤풀이에서 박 성호 님이 대회 신청을 했는데 참석을 못하게 되었다고 대신 뛰라고 권하고, 때를 놓칠세라 서 사범님이 적극 바람을 잡아서 얼결에 뛰는 것으로 돼 버렸다. 다행이 원준이도 김 대희 님 대신으로 함께 뛸 수 있게 되어 그나마 위안이 되기도 했지만,… Read More »